박장범 앵커, KBS 차기 사장 최종 후보

안진용 기자 2024. 10. 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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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54) KBS 현 '뉴스9' 앵커가 차기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됐다.

KBS 이사회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 앵커를 제27대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사회가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보내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박 앵커는 대전 대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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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KBS 앵커

박장범(54) KBS 현 ‘뉴스9’ 앵커가 차기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됐다.

KBS 이사회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 앵커를 제27대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사회가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보내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다.

박 앵커는 대전 대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사했다. 런던 특파원과 사회2부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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