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어쩌다 사장' 류호진 PD 손잡을까.."신작 준비 중"[공식]

선미경 2024. 10. 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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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어쩌다 사장'의 류호진 PD와 만날까.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시리즈의 류호진 PD가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서 tvN 관계자는 23일 OSEN에 "류호진 PD가 신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세부 내용은 추후 정리되는대로 공식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류호진 PD는 KBS 2TV '1박 2일'을 연출했으며, CJ ENM으로 이적한 후 '서울촌놈'과 '어쩌다 사장' 시리즈 등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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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어쩌다 사장’의 류호진 PD와 만날까.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시리즈의 류호진 PD가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신작에 지난 6월 전역 후 솔로 활동 중인 진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서 tvN 관계자는 23일 OSEN에 “류호진 PD가 신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세부 내용은 추후 정리되는대로 공식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류호진 PD는 KBS 2TV ‘1박 2일’을 연출했으며, CJ ENM으로 이적한 후 ‘서울촌놈’과 ‘어쩌다 사장’ 시리즈 등을 론칭했다.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 등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은 지난 6월 12일 만기 전역한 후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웹예능 ‘달려라 석진’을 론칭했으며, 내달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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