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소속사 없이 활동, 보호해 줄 울타리 없어” 풍자 폭로 예고에 긴장(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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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풍자의 폭로 예고에 긴장했다.
박나래가 나래바 이야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풍자는 "오늘 다 얘기해도 되나. 선을 정해달라"고 말했다.
풍자는 "로펌이 아직 안 껴 있구나"라고 폭소했다.
풍자는 "나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사람이 오면 떨린다. 혜진 언니는 약간 선이 있다. 근데 나래 언니는 내가 미친 X인 걸 알기 때문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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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풍자의 폭로 예고에 긴장했다.
10월 24일 ‘나래식’ 채널에는 ‘무서운 게 뭔 줄 알아? 나를 제일 ㅈ라 아는 사람이 나오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풍자는 “나래 언니랑 촬영하다 보면 우리가 맨날 취해서. 녹화를 한 3시간 하고 20분 나가고, 뒤풀이를 5시간 했다. 혜진 언니네서 하고 나래바 가서 하고. 나래바 갔을 때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나래바 이야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풍자는 “오늘 다 얘기해도 되나. 선을 정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가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잖아. 나를 보호해 줄 울타리가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로펌이 아직 안 껴 있구나”라고 폭소했다.
박나래는 갑자기 손까지 차가워질 정도로 긴장했다. 풍자는 “나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사람이 오면 떨린다. 혜진 언니는 약간 선이 있다. 근데 나래 언니는 내가 미친 X인 걸 알기 때문에”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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