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창호에게 꽂혔다…'쥐롤라' 너무 좋아"

박하나 기자 2024. 10. 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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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코미디언 이창호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이날 박나래가 "요즘 이창호에게 꽂혔다, '쥐롤라'가 너무 좋다"라며 부캐 '쥐롤라'로 활약 중인 이창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알고 봤더니 내가 번호를 안 알려줬더라, 그 사람은 얼마나 무섭겠어"라고 이창호가 답할 수 없었던 이유를 추측했다.

이에 '나래식'에서 박나래와 이창호의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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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나래식' 23일 공개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코미디언 이창호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풍자, 엄지윤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가 "요즘 이창호에게 꽂혔다, '쥐롤라'가 너무 좋다"라며 부캐 '쥐롤라'로 활약 중인 이창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이창호에게 연락했지만,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박나래는 "알고 봤더니 내가 번호를 안 알려줬더라, 그 사람은 얼마나 무섭겠어"라고 이창호가 답할 수 없었던 이유를 추측했다.

이에 '나래식'에서 박나래와 이창호의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이창호는 뒤늦게 박나래를 목소리를 알아차리고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에 고민했던 속사정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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