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9억7600만원 확보

조아서 기자 2024. 10.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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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은 하반기 교육부 지역교육 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39억7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대식 의원은 "우선적으로 노후화된 다목적 강당, 복도 중창, 바닥 보수 등 시설 개·보수 사업을 시작으로 안전사고의 우려 등 사상구 아이들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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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국민의힘 의원./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은 하반기 교육부 지역교육 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39억7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사상구에 있는 초등학교 3개교 및 고등학교 1개교 4곳의 강당 전면보수, 복도 중창 교체, 바닥 보수, 옥상 방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별 특별교부금은 동주초 12억900만원, 구학초 11억9200만원, 주양초 10억1300만원, 부산항공고 5억6200만원 등이다.

교육부는 기존재정수요액의 산정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지역교육 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교부금은 내년 초 부산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설계 용역과 내년 여름방학 기간에 공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식 의원은 "우선적으로 노후화된 다목적 강당, 복도 중창, 바닥 보수 등 시설 개·보수 사업을 시작으로 안전사고의 우려 등 사상구 아이들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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