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골재채취장서 굴착기 안전 사고로 50대 숨져
변재훈 기자 2024. 10. 23. 19:06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오후 1시55분께 광주 북구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굴착기에 부딪힌 50대 여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굴착기는 A씨의 남편이 운전하고 있었으며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남편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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