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제주도 신혼여행…아내 운전에 “몸 둘 바 몰라”(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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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 부부가 '극 P'다운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위 송지은 부부는 "중대 발표가 있다. 내일 아침 7시 반 비행기 티켓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박위는 "진짜 사람들이 신혼여행 언제 가냐고 계속 그래서"라며 급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고, 송지은은 "진짜 안 물어보는 사람을 못 봤다.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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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가 '극 P'다운 신혼여행을 떠났다.
10월 23일 '위라클' 채널에는 '전날밤 비행기 예매하고 떠난 우리의 설레는 신혼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위 송지은 부부는 "중대 발표가 있다. 내일 아침 7시 반 비행기 티켓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박위는 "진짜 사람들이 신혼여행 언제 가냐고 계속 그래서"라며 급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고, 송지은은 "진짜 안 물어보는 사람을 못 봤다.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또 박위는 "처음에는 하와이 가고 싶었는데 제주도를 간다. 근데 비행기 표가 없어서 7시 반 비행기를 타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오전 10시 30분 비행기로 티켓을 변경했다. 이후 제주에 도착한 송지은은 박위의 캐리어까지 두 개를 끌며 씩씩하게 걸어갔다.
운전도 송지은의 담당이었다. 박위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럴 자격이 있나"라고 털어놨고, 송지은은 "오빠가 매번 하니까 내가 이렇게 하는 게 미안한 것 아니냐"며 배려심을 자랑했다.
박위는 "장인어른이 나한테 '그냥 지은이 (운전) 시켜' 이러셨다"며 웃었고, 송지은은 "나도 오빠 태운 적 몇 번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름다운 호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송지은은 "소감이 어떻냐"는 물음에 "오히려 익숙한 곳에 와서 좋다. 한국이라는 익숙한 나라에 있지만, 우리가 평소 안 와봤던 곳이니까"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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