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크루’ 언더락19, 새 싱글 ‘어린애가 돼’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10.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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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로칼하이레코즈)



힙합 크루 언더락19(UnderRock19)가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언더락19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어린애가 돼’를 발매했다.

‘어린애가 돼’는 사랑과 그리움 속에서 성장하지 못한 이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어린애처럼 무력해지고, 갈피를 못 잡는 마음이 가사에 녹였다.

또 ‘어린애가 돼’는 과거의 추억과 미련 속에서 이성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감정에 휘말리는 내면을 그렸다. 자신의 감정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더락19는 D&R rose와 래퍼 이든(Lee Deun), 레게 아티스트 후카(Huka), 카사노(Ca$$ano), 프로듀서 Jaei와 Debxn, 포토그래퍼 Ordinary Kid, 아트 디렉터 Kray와 Hyun으로 구성된 힙합 크루다.

언더락19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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