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브랜드감귤대학 수료식 개최

심재웅 기자 2024. 10.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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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18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브랜드감귤대학 제19기 수료식'을 열었다.

'브랜드감귤대학'은 제주감귤농협과 원예원이 힘을 모아 고품질 감귤 생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송창구 조합장은 "탁월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제주감귤농협도 조합원이 농사짓는 데만 전념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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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맨 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브랜드감귤대학 제19기 수료생 등이 고품질 감귤 생산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18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브랜드감귤대학 제19기 수료식’을 열었다.

‘브랜드감귤대학’은 제주감귤농협과 원예원이 힘을 모아 고품질 감귤 생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총 53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2006년부터 꾸준히 감귤 전문가를 육성해온  ‘브랜드감귤대학’은 올해까지 수료생 총 931명을 배출했다.

송창구 조합장은 “탁월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제주감귤농협도 조합원이 농사짓는 데만 전념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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