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브랜드감귤대학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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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18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브랜드감귤대학 제19기 수료식'을 열었다.
'브랜드감귤대학'은 제주감귤농협과 원예원이 힘을 모아 고품질 감귤 생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송창구 조합장은 "탁월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제주감귤농협도 조합원이 농사짓는 데만 전념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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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18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브랜드감귤대학 제19기 수료식’을 열었다.
‘브랜드감귤대학’은 제주감귤농협과 원예원이 힘을 모아 고품질 감귤 생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총 53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2006년부터 꾸준히 감귤 전문가를 육성해온 ‘브랜드감귤대학’은 올해까지 수료생 총 931명을 배출했다.
송창구 조합장은 “탁월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제주감귤농협도 조합원이 농사짓는 데만 전념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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