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환 청주상의 회장, 충북 90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차태환 충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충북 90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는 23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2024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이태희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대표, 회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충북 90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렸다. 23일 청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1영빈관에서 열린 ‘2024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차태환 회장, 김영환 충북지사, 이태희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대표.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 자리에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신규 가입해 충북에서는 90호, 전국으로는 3515호 회원이 됐다.

차 회장은 “주위를 돌아보며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 하려고 한다”며 “이 자리에 모인 많은 분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