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환경 개선 봉사
이강진 2024. 10. 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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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부터 반도건설이 시작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6일 반도건설 본사와 북부CS사무소, 반도문화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강남구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을 찾아 시설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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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부터 반도건설이 시작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6일 반도건설 본사와 북부CS사무소, 반도문화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강남구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을 찾아 시설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성모자애복지관이 2005년 처음 개설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그간 시설이 노후화돼 장애인 근로자들이 기술 훈련과 작업을 하는 데 불편함을 겪어왔다.
반도건설은 “강남구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이번 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업장 벽면의 도장과 환풍기 교체, 방풍실 천장 및 벽면 도장이 진행됐으며, 방풍실의 새로운 간판과 조명을 설치해 식별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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