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강재훈 트리오: 엘링턴 송북

2024. 10. 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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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트리오: 엘링턴 송북'이 11월 3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미로슬라프 쿨티셰프가 1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추니박의 개인전 '가보지 않은 길, 낯선 풍경'이 11월 15일까지 서울 갤러리마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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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트리오: 엘링턴 송북’이 11월 3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노 강재훈, 베이스 박진교, 드럼 김상수가 함께 흑인 작곡가 듀크 엘링턴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30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초대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시간을 가두려는 뭉크의 집착


에드바르 뭉크는 가족의 죽음과 병으로 인한 공포와 불안을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절규’에서도 그의 내면이 드러난다. 자연 현상인 백야와 극야, 그리고 여성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사랑과 고통을 작품에 표현했다. 뭉크는 시간을 가두려는 집착을 통해 자신의 삶과 예술을 지키려고 한 예술가였다. - 멜팅포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 97세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97세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는 최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정기연주회에서 시벨리우스, 닐센, 베르발트의 작품을 지휘했다. 블롬슈테트의 세심한 지휘는 오케스트라의 일체감이 돋보이게 했다. 그의 변함없는 음악성과 에너지는 고령을 넘어선 위대한 예술적 성취를 보여준다. - 음악칼럼니스트 박제성의 ‘서울 밖 클래식 여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미로슬라프 쿨티셰프


피아니스트 미로슬라프 쿨티셰프가 1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장윤성이 지휘하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 3번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예수의 생애 마지막 7일간의 행적을 록 음악에 녹여냈다.

● 전시 - 가보지 않은 길, 낯선 풍경


추니박의 개인전 ‘가보지 않은 길, 낯선 풍경’이 11월 15일까지 서울 갤러리마리에서 열린다. 한지 위에 수묵채색화로 그린 미국 풍경 시리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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