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 동참을" 부산농협, 천마재활원에 쌀 400㎏ 전달

권태완 기자 2024. 10. 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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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은 23일 천마재활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쌀 4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우현 농협중앙회 부산경영기획단장과 황소진 천마재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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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농협은 23일 천마재활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쌀 4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은 23일 천마재활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쌀 4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우현 농협중앙회 부산경영기획단장과 황소진 천마재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천마재활원 황소진 원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우리 쌀 소비를 늘리고, 입소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농협 정찬호 본부장은 "부산농협은 우리 쌀 소비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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