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유재석과 베트남서 ‘풍향고’ 촬영 완료 “11월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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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황정민이 베트남에서 웹예능 '풍향고' 촬영을 마쳤다.
황정민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월 23일 뉴스엔에 "황정민이 최근 베트남에서 '풍향고' 촬영을 마쳤다"며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황정민은 유재석과 즉석에서 앱 없이 가는 해외 여행을 계획하며 '풍향고'라는 이름까지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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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황정민이 베트남에서 웹예능 '풍향고' 촬영을 마쳤다.
황정민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월 23일 뉴스엔에 "황정민이 최근 베트남에서 '풍향고' 촬영을 마쳤다"며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황정민은 유재석과 즉석에서 앱 없이 가는 해외 여행을 계획하며 ‘풍향고’라는 이름까지 지었다.
당시 황정민은 함께 여행을 떠날 사람으로 지석진, 지진희, 이성민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이후 9월 '핑계고'에 재출연한 황정민은 장윤주가 '풍향고' 계획에 대해 묻자 "계획은 없지만 분명히 간다"고 답했다. 유재석 역시 "곧 잡힌다. 걱정하지 마라. 저희가 간다"고 단언했다.
이처럼 많은 팬들이 유재석과 황정민의 '풍향고'에 관심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두 '아재'들의 앱 없는 해외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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