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공존' 위한 기술 고민... 협동로봇 저변 넓힌 데 자부심[2024 로보월드]

파이낸셜뉴스 2024. 10.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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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로봇이 안전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술의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전념해 왔다.

이 기술은 산업 현장은 물론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도 적용돼 로봇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을 사업화해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의 확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한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또 국제표준에 반영되도록 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로봇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된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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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 영광의 얼굴들
대통령표창 임성수 경희대 교수
사람과 로봇이 안전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술의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전념해 왔다. 이 기술은 산업 현장은 물론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도 적용돼 로봇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을 사업화해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의 확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한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또 국제표준에 반영되도록 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로봇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된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다. 함께 노력한 연구실의 모든 대학원생, 창업한 회사의 직원들, 로봇 관련 기관 및 기업의 동료 연구개발자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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