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경기미래교육, 세계에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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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제교육의 의제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홍보하기 위한 'D-40'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오는 12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난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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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제교육의 의제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홍보하기 위한 ‘D-40’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오는 12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난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포럼에서는 교육의 미래를 위한 유네스코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변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네스코·교육부·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하는 도교육청은 포럼을 40일 앞두고 경기도민과 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최근 도교육청은 포럼 개최일을 앞두고 열흘마다 디데이 영상을 제작·공개 중으로, 유행하는 짧은 동영상 형식(쇼츠)으로 제작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가 참여해 ‘수어(手語)’로 포럼의 포용적 가치를 강조하며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펼칩니다’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 많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국제포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럼 참가 등록은 다음 달 4일까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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