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여성기자들이 본 ‘저출생’··· 25일 한일여성기자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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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기자협회가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일 양국 여성 기자와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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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등 100여 명 참석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일 양국 여성 기자와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다자녀를 둔 양국 여성 기자가 출산 정책을 평가하고 시사점을 분석한다. 2부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여성의 사회 참여 가속화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사회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저출생 시대에 미디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한일여성기자포럼은 양국 여성 기자들이 사회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열렸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두 번째로 열린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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