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결혼 후 1년간 생활비 안 내…전액 내가 부담” 억울(돌싱포맨)

김명미 2024. 10. 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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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남편 박군에 대해 폭로했다.

또 한영은 이상민이 "최근에 드디어 아내에게 사고 싶은 것 사라고 신용카드를 던져줬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근데 생활비를 1년 동안 안 줬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군은 "먹는 건 얼마 안 먹었다"며 반박했고, 한영은 "결론은 서로 돈 개념을 몰랐다. 그래서 (박군이) 1년치를 한 번에 줬다. 밀린 생활비라며 한 번에 밀린 걸 줬는데 그 다음부터는 또 안 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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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영이 남편 박군에 대해 폭로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 박군 한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박군의 빈대 DNA를 언급하며 "첫 신혼집에 돈 한 푼 안 보태고 장난감 총 하나 들고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영은 "저희 신혼집이 제가 원래 살던 집에서 시작해서 혼수를 가져올 필요가 없기는 했다. 그런데 짐이 전부 장난감 총, 군장, 군대에서 쓰던 물건들이더라"고 털어놨다.

또 한영은 이상민이 "최근에 드디어 아내에게 사고 싶은 것 사라고 신용카드를 던져줬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근데 생활비를 1년 동안 안 줬다"고 폭로했다.

이어 "결혼 후 저도 남편도 그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1년 살았다.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나만 생활비를 내고 있더라. 1년 동안 생활비, 공과금 모두 내가 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군은 "먹는 건 얼마 안 먹었다"며 반박했고, 한영은 "결론은 서로 돈 개념을 몰랐다. 그래서 (박군이) 1년치를 한 번에 줬다. 밀린 생활비라며 한 번에 밀린 걸 줬는데 그 다음부터는 또 안 주더라"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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