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더블헤더’ 한국시리즈 2차전, KIA-삼성 모두 라인업에 소폭 변화 줬다

안형준 2024. 10. 23.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팀이 모두 2차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를 갖는다.

KIA는 2차전 선발로 양현종을 내세운다.

삼성은 황동재가 2차전에 선발등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양팀이 모두 2차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를 갖는다.

3일에 걸쳐 진행된 1차전에서는 KIA가 5-1 역전승을 거뒀다. 2차전은 1차전 종료 1시간 뒤인 오후 6시30분, 사실상 더블헤더처럼 진행된다.

KIA는 2차전 선발로 양현종을 내세운다.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SS)-소크라테스(LF)-김도영(3B)-최형우(DH)-나성범(RF)-김선빈(2B)-이우성(1B)-김태군(C)-최원준(CF)의 라인업을 가동한다.

서건창 대신 이우성이 1루를 맡고 하위타선의 타순도 조정됐다.

삼성은 황동재가 2차전에 선발등판한다.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CF)-김헌곤(LF)-디아즈(1B)-강민호(C)-김영웅(3B)-박병호(DH)-류지혁(2B)-이재현(SS)-김현준(RF)의 라인업으로 2차전에 나선다.

삼성은 좌완인 양현종을 맞아 윤정빈 대신 김현준을 선발 우익수로 투입한다.(사진=왼쪽부터 이범호, 박진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