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바하마에 첫 매장 중남미 '입맛' 잡는다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10.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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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국내 치킨 브랜드 최초로 바하마에 진출한다.

23일 제너시스BBQ그룹은 카리브해 대표 휴양지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 'BBQ 카마이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매장이 위치한 나소는 바하마를 대표하는 도시로, 전체 인구의 약 70%가 거주하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2030년 글로벌 매장 5만개를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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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국내 치킨 브랜드 최초로 바하마에 진출한다. 23일 제너시스BBQ그룹은 카리브해 대표 휴양지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 'BBQ 카마이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매장이 위치한 나소는 바하마를 대표하는 도시로, 전체 인구의 약 70%가 거주하고 있다. 나소 내 주거 공간이 밀집된 카마이클 빌리지 지역의 메인 도로에 매장이 위치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을 겨냥하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2030년 글로벌 매장 5만개를 목표로 내세웠다. 현재 BBQ는 미국, 캐나다,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일본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다음 목표로는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을 낙점한 바 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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