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내년 '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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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 한국에서 열린다.
리키 라스키 LPGA 투어 리키 라스키 비즈니스 최고 책임자는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한국 팬들의 에너지가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잊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국가의 자부심과 동료애가 중심이 되는 팀 골프의 독특한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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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는 "2025년 10월23~26일까지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CC에서 다음 대회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한국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건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됐고 한국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200만달러, 우승 상금은 50만달러다. 참가 국가와 선수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대회는 1~3라운드까지 포볼, 최종 라운드는 싱글과 포섬 매치 플레이를 혼합한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리키 라스키 LPGA 투어 리키 라스키 비즈니스 최고 책임자는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한국 팬들의 에너지가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잊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국가의 자부심과 동료애가 중심이 되는 팀 골프의 독특한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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