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 다양한 음악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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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는 오는 11월 '가을밤의 Gala & Festival'을 비롯 지역시민을 위한 다양한 음악회를 학교 HMG Hall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가 열리는 한세대 HMG Hall은 지난 8월에 HMG 김한모 회장의 기부금 12억원을 재원으로 무대, 바닥, 벽면, 의자, 음향, LED 스크린, 조명, 방송 기자재 등을 개보수해 HMG Hall(Hansei Multi-purpose Grand Hall)로 새롭게 꾸며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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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는 오는 11월 ‘가을밤의 Gala & Festival’을 비롯 지역시민을 위한 다양한 음악회를 학교 HMG Hall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가을밤의 Gala & Festival’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윈드&스트링 정기연주회’, 21일에는 ‘관현악 정기연주회’ 등이 펼쳐진다.
가을밤의 Gala & Festival에는 임미정 교수의 사회로 예술학부 교수진 김종호, 류현수, 최종우, 최정원, 정기열(뮤지컬배우 카이) 등과 오케스트라(지휘 정호진 교수), 콘서트콰이어(지휘 김대광 교수), 공연예술학과 학생 등이 클래식과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또 ‘윈드&스트링 정기연주회’와 ‘관현학 정기연주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 ‘비창’ 교향곡 등으로 공연을 구성한다.
음악회가 열리는 한세대 HMG Hall은 지난 8월에 HMG 김한모 회장의 기부금 12억원을 재원으로 무대, 바닥, 벽면, 의자, 음향, LED 스크린, 조명, 방송 기자재 등을 개보수해 HMG Hall(Hansei Multi-purpose Grand Hall)로 새롭게 꾸며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했다.
백인자 총장은 “대강당이 ‘HMG Hall’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을 축하하며 문화 나눔과 교류의 뜻을 담아 개관 기념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동반 성장하는 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밤의 Gala & Festival은 군포문화재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의 후원으로 지역 시민을 위해 전석 무료 행사로 진행된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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