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군체’로 좀비물 컴백…천만 영화 ‘부산행’ 재현할까

장예솔 2024. 10.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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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군체'를 선택했다.

10월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새 영화 '군체'를 준비 중이다.

연상호 감독은 '군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인간 군집과 좀비물이 뒤섞인 색다른 장르물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연상호 감독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군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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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상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군체'를 선택했다.

10월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새 영화 '군체'를 준비 중이다.

'군체'는 둘 이상의 동종 개체들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으며 살아가거나 서로 연결된 것을 의미한다. 연상호 감독은 '군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인간 군집과 좀비물이 뒤섞인 색다른 장르물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연상호 감독은 1,1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2016)과 '반도'(2020) 그리고 애니메이션 '서울역'(2016)까지 다양한 좀비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연상호 감독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군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연상호 감독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또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 이어 연상호 감독의 첫 독립영화로 화제를 모은 '얼굴' 공개도 앞두고 있다.

한편 '군체'는 오는 2025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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