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군체’로 좀비물 컴백…천만 영화 ‘부산행’ 재현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상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군체'를 선택했다.
10월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새 영화 '군체'를 준비 중이다.
연상호 감독은 '군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인간 군집과 좀비물이 뒤섞인 색다른 장르물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연상호 감독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군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상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군체'를 선택했다.
10월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새 영화 '군체'를 준비 중이다.
'군체'는 둘 이상의 동종 개체들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으며 살아가거나 서로 연결된 것을 의미한다. 연상호 감독은 '군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인간 군집과 좀비물이 뒤섞인 색다른 장르물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연상호 감독은 1,1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2016)과 '반도'(2020) 그리고 애니메이션 '서울역'(2016)까지 다양한 좀비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연상호 감독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군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연상호 감독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또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 이어 연상호 감독의 첫 독립영화로 화제를 모은 '얼굴' 공개도 앞두고 있다.
한편 '군체'는 오는 2025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동석 “美 여행 중 남사친 집서 하룻밤” vs 박지윤 “성적정체성 다른 친구”[종합]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선빈, ♥이광수와 공개 연애 7년만 대놓고 하트 투샷
- 복귀 시동 서예지 긴머리 싹둑 잘랐다, 똑단발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
- 박수홍 “♥김다예 가슴 너무 커, 국내에 없을 정도”(슈돌)
- ‘김승현♥’ 장정윤, ‘불화’ 첫째딸 차별 해명 후 근황 “독박육아, 첫째 바빠 자주 못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