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브랜드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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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이 자사 비전과 사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유진의 '든든'하고 '단단'한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유진의 기업가치를 알리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서울 여의도 사옥 전광판에서도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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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타월 등 굿즈도 선보여
유진그룹이 자사 비전과 사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23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유진'이라는 메시지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진그룹은 1954년 창립 이래 건자재·유통, 금융, 미디어·콘텐츠, 물류·레저·정보기술(IT)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건자재·유통 부문에 유진기업과 동양, 금융 부문에서 유진투자증권과 유진자산운용이 있으며 근래에는 뉴스 채널 YTN을 인수했다.
유진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든든하단단 패키지도 선보였다. 패키지는 고객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가정용 소화기 △친환경 설거지 비누와 트레이 △프라이빗브랜드(PB) SEE의 고급 타월을 비롯해 안전과 실용성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유진의 '든든'하고 '단단'한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유진의 기업가치를 알리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서울 여의도 사옥 전광판에서도 송출하고 있다. 한편 유진그룹은 2022년 2월부터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채널을 개설한 뒤 MZ세대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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