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촬영하면 악성 앱 설치…‘큐싱’ 주의

KBS 2024. 10.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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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공유 킥보드 등을 사용하면서 QR코드를 자주 사용하는 청소년을 노린 이른바 '큐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등은 오늘 이같이 밝히며,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큐싱은 악성코드나 유해 웹사이트에 연결된 QR코드를 촬영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면서 개인·금융 정보를 탈취하거나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등 신종 사이버 범죄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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