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하락한 주택가격전망지수

이정훈 2024. 10.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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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계대출 관리 강화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6으로 9월보다 3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9월 119로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추세가 꺾였다.

이 지수는 1년 후 주택가격에 대한 소비자 전망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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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지난달 가계대출 관리 강화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6으로 9월보다 3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9월 119로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추세가 꺾였다. 이 지수는 1년 후 주택가격에 대한 소비자 전망을 반영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2024.10.23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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