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철도 지하화 계획 발표…6개 노선 39개 역사 대상
이정훈 2024. 10. 23. 17:01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대규모 녹지공원을 만들고, 영등포역이나 신촌 기차역 등 역사는 문화·상업시설로 개발해 신(新) 경제거점으로 키운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은 서울 용산역 인근 선로. 2024.10.23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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