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첫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 성료…15개 도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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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월드투어다.
공연 타이틀 '다크 스트레인지'에 걸맞게 글로벌 BB(공식 팬덤명)를 지키기 위한 8인의 히어로로 변신한 다크비는 그간의 활동 서사를 집약한 대표곡은 물론,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8집 '어반 라이드(Urban Ride)'의 수록곡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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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월드투어 '2024 다크비 월드 투어 '다크 스트레인지'(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이하 '다크 스트레인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월드투어다. 이들은 지난 9월 파리를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쾰른, 런던, 리스본, 저지시티, 볼티모어, 애틀랜타, 시카고, 바야몬, 댈러스, 멕시코시티, 산호세, 투손, 로스앤젤레스 등 유럽 및 미주 1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 타이틀 '다크 스트레인지'에 걸맞게 글로벌 BB(공식 팬덤명)를 지키기 위한 8인의 히어로로 변신한 다크비는 그간의 활동 서사를 집약한 대표곡은 물론,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8집 '어반 라이드(Urban Ride)'의 수록곡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자랑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서정적인 분위기의 팬송까지 아우르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다크비는 각 지역마다 일부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한 가운데, 다채로운 유닛 및 개인 무대로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다. 이들은 관객석에 난입해 무대를 펼치는 등의 깜짝 이벤트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다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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