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6만전자'?…외국인 매도는 역대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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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급반등하면서 '6만전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3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이날 오후까지 700억 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유지하며 30거래일 연속 이어진 순매도 행진에 제동이 걸릴 거란 예측도 나왔지만 장 마감 직전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결국 513억 원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3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은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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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급반등하면서 '6만전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3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3일) 5만 9,1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어제(22일)보다 2.43% 오른 수치입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1.04% 내린 5만 7,10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는데, 장중에는 3.99% 올라 6만 원 선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이날 오후까지 700억 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유지하며 30거래일 연속 이어진 순매도 행진에 제동이 걸릴 거란 예측도 나왔지만 장 마감 직전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결국 513억 원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3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은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이날 반등이 일시적, 기술적일 거란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반등 추세로 전환될 만한 뚜렷한 신호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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