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방산 중기 협력체계 구축 돕는 '대중소 상생마켓'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제10회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2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었다.
시가 2021년부터 주도해온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은 방산 수요처와 공급처 간 기술·제품 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된 플랫폼이다.
시는 앞으로도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내실있게 운영해 방산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간 상생방안을 지속해 모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10회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2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었다.
시가 2021년부터 주도해온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은 방산 수요처와 공급처 간 기술·제품 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된 플랫폼이다.
시는 완성 무기를 제작하는 방산 체계기업(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 한국전기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방산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기연구원 보유 기술 소개,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방산기업 기술개발 사례 소개, 기술상담 및 개별 네트워크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내실있게 운영해 방산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간 상생방안을 지속해 모색하기로 했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내 방산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엔 사과" | 연합뉴스
- 이별 통보한 연인 흉기로 살해한 김레아에 무기징역 선고 | 연합뉴스
- 보수단체 "'채식주의자'는 유해매체…학교 도서관 배치 말아야" | 연합뉴스
- 살인미수범 국밥 먹다 체포…피해 노래방업주 의식불명(종합) | 연합뉴스
- "아파?" 되물으며 동급생에 가혹행위…무서운 여중생들 | 연합뉴스
- "현금 8억 없어져" 신고했다 숨겨준 범죄수익금 28억 들통 | 연합뉴스
- 병역 기피 20대, 수사관 피해 5층 높이서 뛰어내려 병원행(종합) | 연합뉴스
- 인천공항, 연예인 등 유명인 '별도 출입문' 허용…특혜 논란도(종합) | 연합뉴스
- 하늘에서 떨어지는 구호품 보려다…가자 난민촌 세살배기 참변 | 연합뉴스
- 검찰, '묻지마 살해' 박대성 기소…개인불만을 살인으로 분풀이(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