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속마음 편지로 엇갈린 감정... 시니어들의 마지막 선택은?

김현숙 기자 2024. 10.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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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을 위해 시니어들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끝사랑'에서는 입주자들이 속마음 편지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반면, 한 여성 입주자와의 여러 데이트를 통해 마음을 확신하던 남성 입주자는 그녀가 '끝사랑 문답'에서 "현재 관심 있는 이성은 2명"이라고 답하자 평소 로맨틱한 편지를 남기던 남성 입주자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직접적으로 뼈가 있는 편지를 통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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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로 표현한 마음, 사랑의 마찰과 기대감

(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마지막 사랑을 위해 시니어들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끝사랑'에서는 입주자들이 속마음 편지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8일 차 저녁이 되자 '끝사랑채'에 속마음 편지 시간이 찾아온다. 매번 가장 늦게 편지를 작성하던 한 남성 입주자가 이번에는 가장 빠르게 써내며 이목을 끌었다. 여러 상대와 데이트를 경험한 남성 입주자는 "이제부터 직진하렵니다"라는 짧은 편지 내용과 함께 한 입주자를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반면, 한 여성 입주자와의 여러 데이트를 통해 마음을 확신하던 남성 입주자는 그녀가 '끝사랑 문답'에서 "현재 관심 있는 이성은 2명"이라고 답하자 평소 로맨틱한 편지를 남기던 남성 입주자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직접적으로 뼈가 있는 편지를 통해 표현한다. 

한편, JTBC '끝사랑'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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