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빈소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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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별세 소식을 들은 이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이 전 부의장은 1988년 제13대 경북 영일·울릉 지역구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고인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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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별세 소식을 들은 이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이 전 부의장은 1988년 제13대 경북 영일·울릉 지역구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어 제14·15·16·17·18대까지 포항 남·울릉 지역구에서 내리 6선에 성공했다.
의정활동 중에는 국회부의장, 운영위원장, 재정경제위원장, 한일의원연맹회장과 한나라당 최고위원, 원내총무,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주요당직을 두루 거쳤다.
고인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서울 소망교회 선교관에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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