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돌아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서 '루저' 인생역전 돕는다

김현숙 기자 2024. 10.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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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흑백요리사'에 이어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격하며, 핫한 셰프들과 함께 실패자들이 새로운 삶을 꿈꾸는 감동과 도전을 선사한다.

ENA의 새로운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내달 30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단순한 예능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 이후, 내달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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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백종원이 '흑백요리사'에 이어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격하며, 핫한 셰프들과 함께 실패자들이 새로운 삶을 꿈꾸는 감동과 도전을 선사한다.

ENA의 새로운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내달 30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의 루저'로 불리는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미션에 도전하는 성장형 리얼리티 예능이다. 백종원이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담는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단순한 예능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요리사로서 성공을 이룬 백종원은 물론, '여의도 용왕' 김민성,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의 색깔을 가진 담임 셰프들이 참가자들과 함께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요리반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스파르타식 훈련을 제공하며, 인생역전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23일 공개된 첫 방송 예고 영상에서는 백종원의 진심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실패한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싶다는 자신의 의지를 전하며, 시청자에게도 희망과 응원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 영상에서 그는 "파이팅"을 외치며 참가자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프로그램 기획의 취지에 대해 "살면서 실패를 안 겪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실패 속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었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지금 주저앉아 있는 청년들이 많다"며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며, 자신이 직접 그 역할을 맡고자 했음을 강조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단순한 요리 서바이벌을 넘어 인간적인 드라마와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백종원과 담임 셰프들의 노력, 그리고 참가자들의 열정이 하나로 모여 감동적인 서사를 만들어낼 것이다.

한편 백종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 이후, 내달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을 예고했다.

 

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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