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족 스타들의 리얼 일상 '다 컸는데 안 나가요'...1월 정규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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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 관찰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정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중 절반이 부모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캥거루족 스타들의 솔직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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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캥거루족 관찰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정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중 절반이 부모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캥거루족 스타들의 솔직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예능이다. 스타들의 일상과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총 4부작 파일럿으로 기획됐다. 이에 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를 시작으로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 그룹 인피니트의 동우가 출연해 각기 다른 이유로 캥거루족이 된 스타들의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MC로 출격해 재미를 높였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진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지난 22일 4회 방송으로 기획된 파일럿을 마치고, 재정비의 기간을 가진 후 오는 1월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제작진은 "실제로 2030 세대 중 캥거루족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이기에, 더욱 많은 시청자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공감하며 봐주신 것 같다. 홍진경, 하하, 남창희 3MC와 모든 출연진 분들께서 솔직하고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 주셔서 더 큰 재미가 나온 것 같다. 다시 돌아올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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