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서울 은평구 취약계층에 1300만원 난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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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는 23일 서울 은평구청과 협업해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금융 취약계층 46명에게 13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전국 7개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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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는 23일 서울 은평구청과 협업해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금융 취약계층 46명에게 13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전국 7개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장배현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계층의 채무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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