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침입 이번엔 ○털이범”…‘분노’ 한혜진, 홍천 별장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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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오랜만에 방문한 홍천 별장을 기습 점검했다.
지난 2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별장 cctv에 찍힌 00? 가을맞이 홍천 별장 기습 점검??ㅣ무단침입, 허수아비, 고구마튀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5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별장에 오랜만에 와서 한 바퀴 둘러봐야 될 것 같다"며 홍천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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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별장 cctv에 찍힌 00? 가을맞이 홍천 별장 기습 점검??ㅣ무단침입, 허수아비, 고구마튀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5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별장에 오랜만에 와서 한 바퀴 둘러봐야 될 것 같다”며 홍천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가 가득 심어 놓은 깨밭을 소개한 한혜진은 “지금 말리는 과정이고 이걸 털어서 들기름을 만드신다”고 설명했다.
밭을 두르고 있는 방조테이프를 본 한혜진은 “진짜 누가 만들었는지 기가 막힌다”고 자와자찬했다.
CCTV를 통해 새들이 깨를 털어가는 장면을 목격한 한혜진은 “이제 만든지 꽤 돼서 새들이 (방조테이프를)전혀 신경쓰지 않더라”며 “나이트클럽의 미러볼처럼 더 흥만 돋군다”고 분노했다.
결국 방조테이프가 효과가 없자 한혜진의 어머니는 허수아비를 만들라고 했고 이에 별장 점검을 마친 한혜진은 손수 허수아비를 만들었다.
앞서 한혜진은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홍천 별장을 공개한 후 수차례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결국 그는 원치 않았던 별장에 담장 짓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알렸으며 보안 업체까지 이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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