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인천지역 교회와 함께 미래세대 지원사업 강화

최규삼 기자 2024. 10.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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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취약계층 가정 아동의 미래를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장학금 및 위생용품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일감리교회 오병성 목사는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사랑을 베풀어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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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내 교회에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총 1160만원 상당 장학금과 위생용품 전달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2024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장학금 및 위생용품지원 사업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취약계층 가정 아동의 미래를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장학금 및 위생용품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일감리교회 오병성 담임목사를 비롯한 지역 교회 관계자 포함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번에 총 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여아 및 여성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선일감리교회 오병성 목사는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사랑을 베풀어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홍상진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건강을 지킬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교회가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도록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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