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강, 강한 바람‥내일 아침 더 차가워
[뉴스외전]
절기 상강인 오늘 바람이 매섭습니다.
현재 강풍경보가 발효 중인 고성의 CCTV 화면인데요.
강한 바람에 나무가 부러질 듯이 휘둘리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 중심으로는 강풍경보가, 그 밖의 경상 해안과 호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속 90에서 110km 이상의 태풍급 바람이 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퇴근길에도 바람이 쌀쌀하겠고요.
내일 아침에는 더 차갑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7도, 대관령이 1도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1도에서 3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7도, 원주가 6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19도, 광주와 대구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의 한낮 기온 23도 안팎으로 온화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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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9131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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