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協, 저소득층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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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저소득층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저소득층을 꾸준히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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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저소득층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저소득층 혹서·혹한기 냉·난방비 지원·클린케어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부근 이사장은 “조합에서 마련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저소득층을 꾸준히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18년 수원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사랑의 실버카’(유모차 형태 보행 보조기구)를 후원했고,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라면 등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의료보건사업, 노인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조합원은 1808명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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