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분리막社 에어레인, 공모가 상단 초과 2만3000원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4. 10. 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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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기업 에어레인이 지난 15~21일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6000~1만85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28개 기관이 참여해 9억8만7000주를 신청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희망범위 상단인 1만8500원 이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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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228개 기관 참여
경쟁률 1000.10대1 기록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기업 에어레인이 지난 15~21일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6000~1만85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28개 기관이 참여해 9억8만7000주를 신청했다.

단순 경쟁률은 1000.10대1로 총 공모금액은 276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880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희망범위 상단인 1만8500원 이상을 제시했다.

에어레인은 이번에 조달할 자금을 이오노머 재활용, 액화이산화탄소 유통과 같은 신사업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에어레인은 이달 24~25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거쳐 내달 8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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