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인사이트 ‘2024 올해의 차’...볼보 S90·렉서스 ES 300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볼보의 프리미엄 세단 S90이 올해의 차 유럽 브랜드 세단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실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 300h'가 수입차 세단부문, 크로스오버 SUV 토요타 'RAV4'가 수입차 SUV부문의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보 S90은 전장 5090mm, 휠베이스 3060mm로 뛰어난 실내 거주성을 확보해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이다. 볼보의 안전철학을 담은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뛰어난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 지난해에는 총 3011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5831대)에 이어 브랜드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쟁쟁한 프리미엄 세단이 경쟁하는 유럽 브랜드 중 고객들의 실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볼보 S90이 1위에 선정된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결과”라며 “볼보자동차를 선택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실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 300h’가 수입차 세단부문, 크로스오버 SUV 토요타 ‘RAV4’가 수입차 SUV부문의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렉서스의 ES 300h와 도요타 RAV4는 수입차 세단과 SUV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ES 300h는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편안한 승차감과 높은 연료 효율, 뛰어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성능 등을 앞세워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렉서스 ES는 지난 2001년 4세대 모델인 ES 330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 이래 지난 6월까지 누적판매 10만대를 달성하기도 했다.
도요타의 대표 SUV 모델인 RAV4는 하이브리드 기반의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안전기술 등을 제공한다. 작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출시하여 파워트레인의 다변화를 통한 전동화 및 다양한 선택지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올해의 차 수상은 고객분들께서 직접 차량을 사용해 보시고 선택하신 결과라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선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품질 높은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운전 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를 보유했거나 2년 이내 차량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9만500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퇴직하는 50대 은행원들…연봉 절반 깎고 ‘여기’로 간다는데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3일 水(음력 9월 21일) - 매일경제
- “월 70만원 5년 부으면 5060만원”…年 9.5% 금리 ‘이것’ 난리났다 - 매일경제
- “로제가 양현석 살렸다”…모처럼 어깨춤 추는 와이지엔터 주주들 - 매일경제
- “내가 장사가 몇 년인데”...엄마가 소리 지르자 위폐 내민 손님 달아났다 - 매일경제
- “배추 물량 늘리고 가격 낮췄다”…이마트,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시작, 최저 2만6000원대 -
- “강서구 아니었어?”…서울 전세사기 최다지역 된 이 동네, 어쩌다가 - 매일경제
- ‘尹-韓 회동’ 사진만 봐도...박근혜-김무성과 너무나 달랐다 [핫이슈] - 매일경제
- 한덕수 “노인 연령 75세 상향 검토할 것” - 매일경제
- 위대한 라이온즈 토종 에이스 재림...원태인, 66구 역투 미완에도 빛났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