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3분기 영업손실 18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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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47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으며 적자폭은 줄었다.
전지박·동박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1043억원을 달성했다.
전자소재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3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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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47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으며 적자폭은 줄었다.
전지박·동박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1043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도 불구, 유럽 수요처의 전지박 공급 물량이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자소재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3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 소재 매출과 비발광 소재 매출이 증가했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포트폴리오 확대와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성장 둔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수요 침체 속에서도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 물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AI 가속기향 동박 공급도 본격화돼 고부가 동박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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