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5631억원…전년대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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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5631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933억9500만원)에 견줘 14.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특히 주요 자회사인 광주은행의 3분기 누적 실적이 지난해 대비 16.7% 증가한 2511억원을 기록했다.
전북은행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8.4% 늘어난 1591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6% 증가한 182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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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5631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933억9500만원)에 견줘 14.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특히 주요 자회사인 광주은행의 3분기 누적 실적이 지난해 대비 16.7% 증가한 2511억원을 기록했다. 전북은행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8.4% 늘어난 1591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6% 증가한 182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아울러 이날 JB금융 이사회는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5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01억3548만8590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9월 30일이다.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일인 이날부터 20일 안에 지급할 예정이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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