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V리그 역대 취업률 현장 ‘팬 울고 부모는 고개 떨구고 선수는…’

박주미 2024. 10.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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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한국 배구연맹 남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가 지난 21일 열렸습니다.

올 시즌에도 취업률은 43.75%.

대한민국의 냉혹한 현실을 반영하듯 역대 최저 취업률을 경신했습니다.

현장에는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이 프로팀 관계자들의 선택을 받길 바라는 가족과 지인, 팬들이 모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이름이 불리길 바라는 모습이 간절해 이를 지켜보는 취재진의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KBS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1시간여 진행된 신인 선수 선발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름이 불린 선수의 심정이 어땠는지 궁금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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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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