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EX 2024] LX세미콘, 차량용 반도체·방열기판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세미콘은 '반도체대전(SEDEX) 2024'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와 방열기판 기술을 공개했다.
회사는 '오토모티브'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차량용 모터 구동에 필요한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과 모터 드라이브 IC, 소프트웨어 등 토털 모터 솔루션을 소개했다.
LX세미콘 관계자는 "고객 시스템에 최적화된 칩 솔루션을 제공하고, 방열기판 사업 확장과 신규 유망 분야 신사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은 '반도체대전(SEDEX) 2024'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와 방열기판 기술을 공개했다.
회사는 '오토모티브'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차량용 모터 구동에 필요한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과 모터 드라이브 IC, 소프트웨어 등 토털 모터 솔루션을 소개했다. 모터 MCU는 모터의 속도, 위치, 회전 방향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전기차 인버터 모듈에는 방열기판 기술을 적용했다. 방열기판은 열 전도가 높은 구리와 절연 세라믹을 접합, 방열과 절연 성능을 구현했으며 균일한 접합계면을 형성해 신뢰성과 기계적 강도를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X세미콘은 이외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화질 솔루션과 빠르고 안정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고속 데이터 전송 솔루션, TV와 모바일 화면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프로세서와 전력관리반도체(PMIC) 등을 선보였다.
LX세미콘 관계자는 “고객 시스템에 최적화된 칩 솔루션을 제공하고, 방열기판 사업 확장과 신규 유망 분야 신사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퀄컴·삼성, 모바일 AI 확장 의기투합
- IMF, 한국 올해 2.5% 성장 전망 유지…내년은 2.2%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 시장 무궁무진…전기차 캐즘 해소될 것”
- K스타트업 AI 기술, LG그램 노트북 탑재
- 국회, 플랫폼 규제 입법 폭주…5개월 만에 16건 무더기 발의
- 글로벌 통신AI 시장 2032년 81조원…통신3사 AI기업 전환 '가속'
- 카카오, AI 풀 라인업 공개…멀티모달·비주얼 생성 모델 '실용성' 확보
- 일일 영업사원 나선 산업부장관…수출 성과 3억불 돌파 기대
- 미·중·영 각국, 4차 AI 붐 맞아 R&D 확대 사활
- 코스닥하느니 차라리 장외주식…비상장 우량주에 쏠리는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