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강원 4-H 경진대회, 24∼25일 삼척서 열려

양지웅 2024. 10.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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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는 24∼25일 삼척 세계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에서 4-H 청년회원 200여명과 함께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4-H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김진희 지원기획과장은 23일 "이번 대회는 청년 회원들이 영농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행동했을 요소들을 분야별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을 이끌 4-H 청년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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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는 24∼25일 삼척 세계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에서 4-H 청년회원 200여명과 함께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4-H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첫날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발표, 농업 지식, 농업기계 활용 등 분야별 경진을 통해 회원 간 역량을 겨루며 야외 행사장에서는 시군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이튿날 시상식에는 분야별 경진 우수자를 시상하며 종합 우승 시군에는 경진대회 우승기와 기념 트로피를 전달한다.

아울러 올해 4-H 육성 발전에 힘쓴 4-H 회원 및 지도교사 등 유공자를 표창한다.

김진희 지원기획과장은 23일 "이번 대회는 청년 회원들이 영농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행동했을 요소들을 분야별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을 이끌 4-H 청년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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