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개막전 미네소타에 승리...제임스 부자 동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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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가 개막전에서 웃었다.
제임스 부자는 역사를 썼다.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 110-103으로 이겼다.
2쿼터 초반까지 접전을 벌였던 레이커스는 2쿼터에만 33-19로 크게 앞서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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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가 개막전에서 웃었다. 제임스 부자는 역사를 썼다.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 110-103으로 이겼다.
2쿼터 초반까지 접전을 벌였던 레이커스는 2쿼터에만 33-19로 크게 앞서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갔다.
앤소니 데이비스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37분 35초 뛰면서 36득점 16리바운드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레이커스는 페인트존 득점에서 72-40으로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하치무라 루이가 18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16득점, 오스틴 리브스가 12득점 기록했다.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두 차례 야투를 시도해 한 개도 넣지 못했다. 리바운드와 턴오버를 한 개씩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앤소니 에드워즈가 27득점, 줄리우스 랜들이 16득점, 루디 고베어가 13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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