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합류' 2024-25 여자 프로농구 중계 채널 확정

서장원 기자 2024. 10. 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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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의 중계 채널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TV, 뉴미디어 채널 포함 총 10개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뉴미디어 채널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네이버 스포츠, SOOP, 카카오TV, 스포키, WKBL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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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의 중계 채널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W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의 중계 채널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TV, 뉴미디어 채널 포함 총 10개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WKBL 주관 방송사인 KBSN 스포츠를 비롯해 KBS, MBC 스포츠플러스, 부산 MB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중계를 진행하며, 새 시즌부터 스카이스포츠가 신규 중계방송사로 합류했다.

뉴미디어 채널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네이버 스포츠, SOOP, 카카오TV, 스포키, WKBL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신규 해설위원도 가세했다.

KBSN 스포츠는 과거 신한은행에서 활약했던 하은주 전 선수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으며, 부산 MBC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에서 뛰었던 강영숙 대구시청 여자농구단 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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