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그쪽은 길 아닙니다"...탈덕수용소, 길잃은 법정룩
정영우 2024. 10. 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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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참석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 심리)은 23일 오전 11시 30분경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씨의 2번째 공판을 열었다.
박모 씨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한편, 박모 씨가 운영한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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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정영우기자]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참석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 심리)은 23일 오전 11시 30분경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씨의 2번째 공판을 열었다. 박씨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됐다.
박모 씨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취재진 질문에 대답없이 법원을 빠져나갔다.
한편, 박모 씨가 운영한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지난해 2021년 10월부터 6월까지 이 채널을 통해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다가린 패션에"
"막다른길로 직진"
다급한 변호사님
분주한 발걸음
택시 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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