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 3.1% 증가…“7·8월 주택 매매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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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가 1년 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3일) 발표한 '2024년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6만 3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3.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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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가 1년 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3일) 발표한 ‘2024년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6만 3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3.1% 늘었습니다.
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1.1%로 1년 전보다 0.4%p 증가했습니다.
지난 7·8월 주택 매매량 증가분이 9월 이사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 온누리 인구추계팀장은 “7·8월 주택 매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고, 8·9월 입주 예정 아파트는 20.3% 감소했다”며 “종합적으로 보면 주택 매매량이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9월 인구 이동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에서는 인구가 유출되고 경기·인천으로 유입되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보면, 경기(+4,659명), 인천(+1,809명), 충남(+718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전출이 더 많은 시도는 서울(-4,300명), 부산(-1,127명), 경북(-886명) 등 10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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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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